AQUARIUM
가늘고 긴 주둥이를 가진 악어 , 인도가비알을 소개합니다.
ARAMARU AQUARIUM, 2층
본문
가비알(학명: Gavialis gangeticus)은 가비알과에 속하는 악어로, 인도 아대륙의 북단 지역에 분포하기 때문에 인도가비알 또는 인도악어라고도 하며 영어 표기로는 가리알(Gharial)이라고도 한다. 현재 잔존하는 개체 수는 235마리 정도이다. 매우 길고 좁은 주둥이를 제외하고는 크로커다일과 유사하다. 길이는 약 6m까지 자라고, 주둥이가 길고 이가 많아서 물고기를 잡기 좋다. 40개 또는 그 이상의 알을 모래밭에 낳는다. 새끼는 몸길이가 약 40cm이다. 방글라데시, 미얀마, 파키스탄, 인도에서 산다.
가비알의 특이한 외형
가늘고 긴 주둥이에 가는 이빨, 유독 툭 튀어나온 눈 등 악어들 중 유독 튀는 외모를 가지고 있다. 그 덕에 턱을 놀리는 속도가 꽤나 신속하기 때문에 물고기, 개구리 같은 소형 수생동물을 잡는 데 특화된 구조라고 할 수 있다. 기회주의적이고 까다롭지 않은 식성인 대부분의 악어들과는 정반대로 신체 구조상 정말 물고기 같은 소형 수생생물만 노릴 수 있도록 특화되었으며, 하도 특수하게 진화해서 다른 악어들과는 달리 육상생물은 거의 노리지도 않거나 못한다. 또한 다리 힘이 약해 뭍에선 배를 땅에서 띄우고 걷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며, 보통 배를 땅에 붙인 채 기거나 미끄러지듯이 움직인다.
멸종위기의 인도가비알
인도가비알은 현재 IUCN 적색 목록에서 '위급'으로 분류된, 멸종 직전의 위기에 직면한 동물이다. 그 원인은 다른 악어들에 비해 까다로운 식성, 남획이나 화학물질로 인한 수질 오염, 과도한 어업 등으로, 이들이 서식하는 지역 대부분이 하루가 다르게 개척되고 있어 큰 위협을 받고 있다. 현재 남아있는 가비알의 80%가 인도의 샴발 강에 서식하고 있으며, 2018년 기준 약 1681마리의 가비알이 샴발 강에서 서식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내유일전시된 인도가비알을 만나러 아라마루아쿠아리움에서 만나봐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