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QUARIUM
'숲의 사람' 보르네오 오랑우탄, 오랑이와 쥬랑이 모녀를 소개합니다.
ARAMARU AQUARIUM, 2층
본문
보르네오 오랑우탄(Pongo pygmaeus)은 동남아시아의 보르네오섬에 서식하는 대형 유인원으로, 이름은 말레이어로 '숲의 사람'을 의미해요.
붉은색 긴 털과 매우 긴팔, 그리고 지능적인 행동으로 유명하답니다. 주로 과일이나 씨앗, 꿀 등을 섭취하고 나뭇가지 등을 이용해 도구를 만들어 사용하는데 물고기 잡기와 벌 쫓기 등 다양한 행동을 하기도 한답니다.
◆유대관계
: 오랑우탄 수컷은 혼자 다니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암컷은 새끼가 독립하는 8살이 될 때까지 함께 잠을 자고, 젖을 먹이며 보살핀답니다. 인간을 제외한 포유류 중 어미와 새끼의 유대관계가 가장 높은 동물이에요.
◆외형
: 수컷은 얼굴 양쪽에 넓게 퍼진 '볼패드(플랜지, flange)와 목에 발달된 주머니가 있어요. 이 볼패드는 힘과 지위의 상징이에요. 하지만 수컷과 다르게 암컷은 볼패드와 목주머니가 없고 상대적으로 작고 온순하답니다.
◆발가락
: 엄지발가락이 다른 발가락들과 멀리 떨어져 있어 나뭇가지를 강하게 움켜질 수 있고 유연한 관절 덕분에 나무 위에서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어요.
◆악력
: 오랑우탄의 악력은 매우 강해서 성인 남성 평균 악력의 4배에 달해요. 그래서 오랑우탄 손으로 꽉 잡으면 어른 여러 명이 잡아도 잘 안 풀릴 만큼 힘이 강하답니다.
실제로 보르네오 오랑우탄 "오랑이와 쥬랑이"를 만나보면 더욱 흥미롭고 신기한 사실들을 알 수 있답니다.
"오랑이와 쥬랑이"를 만나고 싶다면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2층에서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