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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친구

아쿠아리움과 동물원의 대표 동물들을 소개합니다!
오늘은 어떤 동물 친구가 이야기를 들려줄까요?

AQUARIUM
가장 무겁고 길다고 알려진 뱀, 그린 아나콘다를 소개합니다.

위치 위치아이콘ARAMARU AQUARIUM, 2층

본문

그린 아나콘다(Eunectes murinus )는 암컷이 수컷보다 크며, 몸에 비해 좁은 머리를 갖고 있습니다. 이름에 그린이 붙은 이유가 무엇일까요? 바로 몸 빛이 올리브색에 검은 얼룩들로 되어있기 때문이에요.

 

 

그린 아나콘다에 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줄게요.

 

우선 번식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줄게요. 그린 아나콘다는 암컷이 여러 마리의 수컷을 남편으로 두는 일처다부제 랍니다. 그래서 짝짓기를 한 후에는 수컷 한 마리를 잡아먹어버려요. 잡아먹는 이유는 암컷이 사냥을 하다가 다칠 수 있기 때문에 건강과 출산의 성공 때문이에요. 한 마리의 수컷은 자손을 위해 암컷의 먹이가 되고 다른 수컷들은 암컷을 보호하기 위해서 계속 주위에 있어요. 여기서 궁금한 부분이 있지 않나요? 한 마리만 먹고 출산 전까지 살아 갈 수 있는 지 의문이 생길 거에요. 그린 아나콘다는 몇 주에서 몇 달간 소화를 시키면서 살아갈 수 있기 때문에 암컷도 7개월간 계속해서 살아갈 수 있던 거랍니다.

  

가장 무겁고 길다고 알려진 뱀, 그린 아나콘다를 소개합니다.
두 번째로는 그린 아나콘다가 왜 혀를 낼름낼름 거리는지 알고 있나요? 이러한 행동을 통해서 공기 중에 있는 동물들의 화학적 신호를 감지하며, 수컷이 짝짓기 기간에 암컷의 페로몬을 탐지하기 위해서도 사용된답니다. 정확히는 혀 위쪽에 존재하는 야콥스 기관에서 이런 기능을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