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O STORY
바다 속 난파선 탐험
ARAMARU AQUARIUM 1층
본문
수중세계는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직접가서 보기에는 어렵고 위험이 있습니다.
간혹 다큐멘터리에서 가오리때가 지나가는 모습이라던지 정어리 때의 군집 모습 등을 보면서 감탄하곤 합니다.
아쿠아리움이 있는 삼천포는 조선시대 해상 교역의 중심지였던 역사가 있습니다.
그리고 보물선이 침몰했다는 전설이 있기도 합니다. 우리는 당시 침몰한 난파선 속의 모습을 재현하고 싶었습니다.
자연에서 난파선은 많은 물고기들에게 집을 제공해주지만 다이버 활동에 있어서는 가장 위험한 구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조선시대에 침몰한 난파선 속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요?
아마도 침몰한 난파선속에는 다양한 물고기들이 살고 있고 작은 물고기를 사냥하기 위해 대형의 육식어들이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일부 부서지고 삭아 만들어진 상부의 구멍을 통해 자연광이 내려오는 모습이 상상됩니다.
난파선의 어둠을 표현하기 위해 가림막을 만들어 추가적인 어둠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상부에는 삭아서 구멍난 천장을 표현했고 실제 그러한 구멍을 통해 자연광이 내려오는 시간이 있습니다.
또한 작은 물고기를 사냥하기 위해 찾아온 최강의 포식자인 자이언트그루퍼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난파선 내부에 삼천포를 떠나던 보물상자가 보이나요?
아라마루는 고민합니다.
다이버의 시선으로 난파선 속을 탐험하며 마주하는 순간.
그 바다 속의 장면을 물 밖에서도 느낄 수 있게 할 수 없을까.
난파선 전시는 다이버의 경험을 보여주기 위한 아라마루의 또 하나의 도전입니다.













